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세 레네 이기타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1985년 미요나리오스 FC에서 데뷔해 16경기 7골을 터뜨리며 골 넣는 골키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1986년 [[아틀레티코 나시오날]]로 이적하여 1992년, 그리고 1993년부터 1997년까지 181경기 2골을 기록하며 1989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990년 코파 인테라메리카나 우승, 1989년 인터콘티넨털컵 준우승, 콜롬비아 1부 리그 2회 우승(1991년, 1994년), 1995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준우승에 기여했다. 1992년 [[라 리가|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바야돌리드]]로 이적하여 15경기 2골을 기록했고, 1997년부터 1998년까지 멕시코 1부 리그의 CD 베라크루스에서 30경기 2골을 기록한 뒤 1999년 고향팀인 인데펜디엔테 메데인에 입단하여 2000년까지 20경기 11골을 기록했다. 이후 2000년부터 2009년까지 레알 카르타헤나, 후니오르 FC, 데포르티보 페레이라, SD 아우카스, 구아로스 FC, 데포르티보 리오네그로 FC, 데포르티보 페레이라 등에서 105경기 16골을 기록했고, 프로 통산 380경기 41골이라는 골키퍼로서 경이로운 기록을 남긴 뒤 은퇴했다. 대표팀에서는 1987년 A대표팀에 첫 발탁된 후,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 주전으로 나서 조국 역사상 최초로 16강 진출을 견인했다. 그러나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과 콜롬비아의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6강#s-2.1|16강전]]에서 그는 중앙선까지 공을 몰고 나오다 카메룬의 공격수 [[로저 밀러]]에게 공을 빼앗겨 골을 허용한 적이 있다. 이 경기에서 콜롬비아는 카메룬에 1-2로 패배하면서 본인의 실수로 8강 진출을 좌절시켰다. [[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년 미국 월드컵]]은 1993년 때 유괴 사건에 연루되어 7개월간 투옥되어 출전하지 못했다. 그가 유괴범인게 아니고 [[파블로 에스코바르]]와 관련된 유괴사건에서 중재를 한 뒤 돈을 전달해주고 수수료를 받아서 체포된 것이다. 그는 억울하다고 했고 나중에 무혐의 판정을 받고 석방되었다. 1993년과 1995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두 차례 4강 진출을 이끌었다. [[파일:external/sh00yeon.tistory.com/cfile10.uf@1740C6354E64EBD52012AE.gif|width=400]] 1995년 9월 6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와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의 친선 경기에선 [[제이미 레드냅]]의 슛을 '''뒷발차기, 일명 스콜피온 킥으로 막아내며''' 많은 사람들을 [[https://youtu.be/TRj3dKKp9tI|경악하게 했다.]] 나중에 레드냅은 인터뷰를 통해 "사실은 반대쪽으로 패스하려다 잘못 차서 슛이 된 것인데 이기타가 막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했고 아직도 그 모습을 잊지 못한다" 라고 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